촛불백년제주도이사람, 입장문 발표
6.1지방선거에 대한 ‘이재명 정치개혁’ 지지단체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대한 ‘이재명 정치개혁’ 지지단체인 ‘촛불백년제주도이사람’은 최근 언론을 통해 대선과정에서 일부 정치인의 자기지방선거 준비 등 이기적인 행동에 따른 국민의 비판의 목소리를 대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촛불백년제주도이사람은 입장문에서 제주지역에서부터 개혁의 목소리를 높여 정치개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촛불백년제주도이사람은 당원들을 위해서라도 국회의석수를 지키며 당과 이재명을 지켜줄것과 이재명 대선후보가 당선되지 못해 이루지 못한 ‘제주도를 위한 공약사항’을 전면화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및 도의원 후보를 경선과정에서부터 본선까지 당선되기를 지지하며, 지방선거 경선과정에서 이재명의 정치개혁적인 입장과 지역공약을 지닌 도지사 및 도의원 후보에게 제주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들을 전하는 가교역할을 하며 지금껏 노력해온 ‘이재명 정치개혁’을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이 이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입장문 전문>
우리는 유례없는 ‘검찰공화국’ 정국과 대놓고 정치보복 할 것이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민주당을 지지하고 더 개혁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가야할 방향으로 보고 국민을 위하고 이재명을 대통령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비록 결과적으로 지난 대선에서 패했지만 경선과정부터 당내 비주류였던 이재명의 정치개혁을 지지하고 ‘국민정치참여’를 이끌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다.
현재 중앙당사 앞에는 개혁의 딸들 소위 ‘개딸’들과 ‘밭갈이운동본부’를 만들어 당의 개혁을 요구하고 전국에서 수십만명의 2030청년들이 당원으로 가입하며 국민정치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개혁을 요구하는 당원들과 국민들의 목소리는 이번 6.1지방선거가 대선의 연장선으로 보고 민주당의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한다. 이에 있어, 제주지역에서부터 개혁의 목소리를 다음과 같이 주장하며 정치개혁에 앞장서 나아갈 것이다.
첫째. ‘촛불백년이사람’은 지난 대선 경선과정에서의 과도한 네거티브, 심지어 본선과정에서 보여준 미온적 태도와 대선 중에 자기지방선거에 치우쳐 대선패배의 길로 이끌고 간 ‘수박’ 인사들을 더불어민주당의 반개혁적 요소라고 보고 있지만, 당원들을 위해서라도 국회의석수를 지키며 당과 이재명을 지켜 달라고 호소한다.
둘째. 이재명이 당선이 되지 못해 이루지 못한 ‘제주도를 위한 공약사항’을 전면화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및 도의원 후보를 경선과정에서부터 본선까지 당선되기를 지지한다.
셋째. 지방선거 경선과정에서도 이재명의 정치개혁적인 입장과 지역공약을 지닌 도지사 및 도의원 후보에게 제주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들을 전하는 가교역할을 하며 지금껏 노력해온 ‘이재명 정치개혁’을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이 이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2. 3. 31.
촛불백년 제주도 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