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개최

2021-11-22     장수익 기자
제58주년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경우회(청장 고정화)는 지난 20일 오전10시 제주경찰청 탐라상방에서 제58주년 경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영권 제주도 행정부지사, 강황수 제주경찰청장,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등을 비롯해서 경우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고정화 경우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민생치안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경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제주 경우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