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국회의원, 자가격리중

2021-04-20     장수익 기자
자가격리중

서귀포가 지역구인 위성곤 국회의원도 코로나19를 비켜가지 못하고 있다.

위성곤의원은 지난 13일 오후에 국회 농해수위 이개호 상임위원장 및 이원택의원과 함께 농민의길 대표들과 농지법 관련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개호위원장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4일 검사를 받았고 음성판정이 나와 2주간 자가격리중이다.

위성곤의원은 4월 27일 12시까지 2주간 격리중이며 조만간 2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위의원은 에스앤에스를 통해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습니다.

지인의 과수원 관리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모처럼 맞는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라고 최근의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