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위미농협 하나로마트 긴급 폐쇄

사무실 직원 코로나 확진판정으로 영업장 - 12. 26. 하루 영업장 긴급 폐쇄조치 - 12. 23. 12:00∼13:00 위미농협 하나로마트 이용고객 서귀포동부보건소 방문 코로나 검사 받아야

2020-12-26     서귀포방송
위미농협에서

[서귀포방송]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영업장이 2020년 12월 26일 긴급 폐쇄됐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위미농협 하나로마트는 사무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12월 26일 하루동안 하나로마트 영업장을 긴급 폐쇄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미농협은 12월 23일 12:00∼13:00 위미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귀포동부보건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합원 및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