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식당,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동참

2020-11-11     김연화 기자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동남식당(대표 곽민욱)은 11월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에 동참했다.

동남식당,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동남식당은 낙지볶음 맛집으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곽민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풍차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적십자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활동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