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아픔을 표현한 사진전

이아린 사진작가, 4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

2019-04-03     서귀포방송
4.3의

이아린 사진작가의 합성사진 전시회가 4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있다.

숲의 안부를 묻다라는 제목으로 수 년 동안 제주의 숲들을 촬영했던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한라봉

이아린 작가는 제주의 숲 사진들뿐만 아니라 꽃, 열매, 녹이 슨 것, 금이 간 것 등 여러장의 사진들로, 질감과 색감 등을 살리는 기법의 합성사진들을 우리나라 최초로 전시하고 있어서 색다른 감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팽나무에

이어서 49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 퇴계로의 비움갤러리에서 전시될 에정이다.

이아린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