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수목원, 버스킹 오페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20-09-14     장수익 기자

문화의 불모지인 서귀포에서 버스킹 오페라 공연이 열리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커피체험농장인 커피수목원(대표 김영한)은 13일 창작오페라를 공연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오페라는 김석철 태너와 서귀포 출신 임서영 소프라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서귀포방송이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과정을 생방송했으며 NBS한국농업방송은 녹화촬영했다.

또한 제주에 여행왔던 찐찐티비와 토마스실이TV 유투버들도 라이브로 공연현장을 생중계했다.

커피수목원 김영한 대표는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도 엔터테인먼트를 더해야 6차산업 모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찐찐티비 https://www.youtube.com/watch?v=CnSGCqZm9hY

토마스실이TV https://www.youtube.com/watch?v=9-uravIp34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