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제주 관광지 발길 '뚝'

- 이중섭미술관은 휴관

2020-09-12     김연화 기자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지역 루프탑게스트하우스와 산방산탄산온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와 제주 관광지 등이 휴관을 하면서 한산한 모습이다.

평소 같으면 이중섭거리와 미술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줄을 이어오다가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미술관 휴관과 관광객들 마져 발길을 끊으면서 이중섭거리가 한산하다.

거리가

이중섭거리 상가들도 관광객들이 갑자기 줄면서 한달여 동안 가게를 찾는 손님을 찾아 볼수가 없었다며 한탄하기도 했다.

제주사회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재확산 위험에 따른 외출 자제 분위기가 역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