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2020년 자유학기(년)제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휴먼북’ 운영

2020-09-09     김연화 기자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도서관(관장 김경희)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자유학기(년)제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휴먼북’을 지난 9월 9일 제주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제주도서관,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자중학교, 신성여자중학교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으며, ▲여행작가 ▲사진작가 ▲화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 전문가와의 만남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편, 오는 10월 8일에는 신성여자중학교 1학년 201명 학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도시재생전문가, 크리에이터, 반려동물 훈련사를 초빙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