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한라산이 명령한다. 검찰은 4.15부정선거를 즉각 수사하라!
양시경 (전 JDC 감사.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
4.15부정선거가 자행된지 3개월이 되었다.
진실을 말하기 쉽지않은 사회, 진실을 말하면 권력자로부터 보복이 두려워서 말하지 못한다.
언론은 진실을 은폐시키며 국민을 바보로 만든다.
그러나 진실과 정의가 탄압받고 , 언론이 권력에 놀아나는 나라는 독재국가이고 국민을 노예로 만든다. 노예로 살고싶지않아서 어려움이 따라도 진실을 말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
부정선거의 증거는 너무나 많다. 어떻게 선거인수보다 투표자수가 많이 나온 지역이 전국에 37곳이 나올수 있는가. 방송3사는 선거당일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이긴다는 발표를 했다. 당일투표에서는 야당인 미통당이 이겼다. 사전투표에서는 출구조사를 하지않았는데 조사결과는 당일과 사전투표를 모두 합치결과를 발표했다. 사전에 방송3사와 조작에 가담한 부패세력이 결탁했음을 증명해준다.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7월7일 국토 최남단 마라도1인 시위를 시작으로 5일째 노형로타리와 시청대학로에서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많은 국민들이 4.15부정선거의 진실도 모른채 속고 있는 국민들이 안타깝다. 부패한 정치권력은 사법부와 언론을 완전 장악하여 순박한 국민들을 속이고있다.
오늘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외치고 다짐한다.
4.15부정선거 진실을 이대로 덮으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사망하는것이고, 망하는 길로 질주하는것이다. 검찰은 즉각 4.15부정선거 진실규명에 앞장서서 무너지는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길 한라산이 명령한다.
한라산 정상에 오를때처럼 한 발자국씩 인내하며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정상을 향해 , 정의가 반드시이긴다는 신념을 가지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노력할것이다.아직 우리들의 노력이 부족하며 국민들이 깨어나지 못하고있다. 가열차게 노력하여 위대한 자유민주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것이다.
2020.7.14
양시경(전 JDC 감사.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