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쇼핑 아웃렛 유치 공약

서귀포시 동홍동 도의원 보궐선거, 김용범 예비후보 등록

2020-02-21     장수익 기자

 

김용범 예비후보는 “동홍동의 각 정당에서 출마한 후보들 못지않게 정치적 이념에서 벗어나 오로지 동홍동을 위해 열심히 일하려고 입후보했다”고 출마의 변을 내세웠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동홍동, 다목적회관 건립, 쇼핑 아웃렛 유치 등을 공약했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서귀포 토박이로서 서귀포고, 우석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30년동안 동홍동 4통의 청년회장과 연청회장 통장, 동홍동의 마을회장, 재향군인회장, 민속문화보존회 사무국장 등을 맡아 봉사했다.

현재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는 민주당의 김창순, 김대진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의 오현승, 무소속의 김도연, 김용범 예비후보가 등록해 5파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