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이재명 51.7% vs 한덕수 29.4%
● 정당지지도 4K: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9.0%의 지지율로 ‘국민의힘’(34.5%)에 14.5%p 앞서. 중도층 과반 이상이 더불어민주당 지지 ● 대선 인식 2K: ‘정권 교체’ 66.6% 대 ‘정권 연장’ 29.5%(격차 37.1%p), 국민 3명 중 2명 정권교체 원해. 모든 권역에서 교체 여론 우세, 중도・무당층도 다수 ‘교체’ 선택 ● 가상 양자대결 4K_이재명vs.김문수: 이재명 51.8% vs 김문수 24.0%, 27.8%p 격차. 이재명 압도적 우세 ● 가상 양자대결 4K_이재명vs.한덕수: 이재명 51.7% vs 한덕수 29.4%, 22.3%p 격차. 중도층에서는 33.8%p 격차로 이재명 우세 ● 가상 양자대결 4K_이재명vs.한동훈: 이재명 50.9% vs 한동훈 21.7%(후보 간 격차 29.2%p), 모든 권역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세 더 높아.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 2K_김문수 vs. 한동훈: 한동훈 23.0% vs 김문수 20.0%, 3.0%p의 격차. 응답자 절반 정도는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응답. ● 보수 단일후보 가상 양자대결 2K_김문수 vs.한덕수: ‘없다’ 53.2%, 한덕수 26.4% vs 김문수 12.8%(후보 간 격차: 13.6%p). ● 보수 단일후보 가상 양자대결 2K_한동훈 vs.한덕수: ‘없다’ 48.1%, 한덕수 27.1% vs 한동훈 21.6%(격차 5.5%p).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4월 28일부터 29일, 4월 30일부터 5월 1일에 각각 이틀씩 진행한 전화면접조사 결과를 합산한 바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49.0%의 지지율로 ‘국민의힘’(34.5%)을 14.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3.3%를 기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산 지지율은 52.3%로, ‘국민의힘’보다 17.8%p 높았다.
대선에 대한 인식은 정권 교체’ 66.6% 대 ‘정권 연장’ 29.5%(격차 37.1%p), 국민 3명 중 2명 정권교체 원했다. 모든 권역에서 교체 여론 우세, 중도・무당층도 다수 ‘교체’ 선택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양자 가상대결 방식으로 물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맞붙을 경우, 51.8%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해 ‘김문수’ 후보(24.0%)를 27.8%p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투표할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14.4%, ‘그 외 다른 인물’은 9.0%로 조사됐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양자 가상대결 방식으로 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맞붙을 경우,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51.7%, ‘한덕수 전 권한대행’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29.4%로 나타났다(후보 간 격차: 22.3%p).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후보’가 맞붙을 경우 ‘이재명 후보’는 50.9%, ‘한동훈 후보’는 21.7%의 지지를 얻어 ‘이재명’후보가 29.2%p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2.5%, ‘그 외 다른 후보’는 4.5%였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2천명에게 전화면접조사로 물었다.
절반에 가까운 49.5%가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응답했고, ‘한동훈 후보’는 23.0%의 지지를 얻어 20.0%를 얻은 ‘김문수 후보’를 3.0%p 차이로 소폭 앞섰으며 ‘그 외 다른 인물’ 5.7%로 조사됐다.
보수 단일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양자 가상대결 방식으로 물었다.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26.4%의 지지를 얻어 12.8%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를 13.6%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2%는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답해, 보수 진영의 후보군에 대한 전반적 회의감도 함께 드러났다.
보수 단일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양자 가상대결 방식으로 물었다.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27.1%의 지지를 얻어 21.6%를 기록한 ‘한동훈 후보’를 5.5%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8.1%는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응답해, 보수 진영의 후보군에 대한 회의적 인식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 꽃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9명을 대상으로 4월 28일~29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전화면접조사 차기대선 특집으로 신뢰도 95%, 오차범위 ±2.2% 응답률 17.3% [총 통화시도 11.593명], 2,002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5월 1일 신뢰도 95%, 오차범위 ±2.2% 응답률 18.0% [총 통화시도 11,138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