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성황리 열려..
제주도 문화예술관광 미래발전 정책세미나,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대회의실
2025-01-21 장수익 기자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공동대표 강영식 안종배)은 2025년 첫 어젠다로 제주도의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인 문화예술관광 산업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문화예술관광 미래발전 정책세미나를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안종배 공동대표는 인사말로 "제주도의 삼다도는 미래의 허브 기반이다. 돌은 청정한 자연이며 바람은 혁신의 에너지이고 여자는 따뜻한 휴머니즘 공동체이다"면서 "이는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미래사회의 지향점이다. 이를 기반으로 제주도는 세계미래대회 축제를 개최해 미래세상을 선도함으로서 제주도의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진흥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한 베스트셀러 작가는 "다양한 신화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AI로 오페라 페스티발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