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양당 격차 5.1%p 좁혀져..
●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횡보하고 ‘국민의힘’ 지지율 38.1%로 크게 오르며 총선 이후 지지율 최고치 기록.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 5.1%p로 좁혀져. ● 차기대권주자 적합도: 38.8%를 얻은 ‘이재명’이 압도적 1위. ‘김문수’ 보수 결집으로 12.8%기록(1,2위간 격차: 26.0%p). 보수 계열 후보 전체 합산이 ‘이재명’의 지지율을 넘지는 못해. ● 윤석열 녹화 담화의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 주장에 응답자 10명 중 6명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 70세 이상 응답층에서만 동의 의견이 더 높아. ● 국민 10명 중 6명 정도, ‘김건희 씨 내란죄 수사 필요하다’고 생각. ● 10명 중 6명 이상, 윤석열이 군 통수권자로 복귀하는 것에 ‘반대’
2025-01-20 장수익 기자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전화면접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 38.1%로 크게 오르며 총선 이후 지지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 5.1%p로 좁혀졌다.
차기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38.8%를 얻은 ‘이재명’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김문수’ 보수 결집으로 12.8%기록(1,2위간 격차: 26.0%p). 보수 계열 후보 전체 합산이 ‘이재명’의 지지율을 넘지는 못했다.
윤석열 녹화 담화의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 주장에 응답자 10명 중 6명은 ‘동의하지 않는다’고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 70세 이상 응답층에서만 동의 의견이 더 높았다.
야권에서는 ‘김건희 씨에 대해서도 내란죄 관련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국민 10명 중 6명 정도 ‘김건희 씨 내란죄 수사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 꽃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월 17일~18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7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7.1% [총 통화시도 5,900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