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차기 대통령 이재명 거부감 유무

-이재명 대통령으로 거부감, 있다?vs없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인용 vs 반대 기각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찬 vs 반

2025-01-16     장수익 기자
정당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대폭 상승해 2024년 7월 전당대회 이후 최고. 민주당 8월 4째주 이후 최저. 보수 성향층에서 적극적인 조사 참여(32.2%->34.4%)등으로 상승을 견인)하여 국민의힘 결집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진보 성향층은 상대적으로 참여 이탈이 이뤄졌다. (31.3%->28.2%)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찬반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찬성 과반 이상(오차범위 밖). 3,4,50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부울경, 중도, 진보성향층에서 과반 이상 집행 찬성. 20대, 6,70대이상, 대구경북, 강원제주, 보수성향층에서 과반 이상이 집행을 반대했다.

윤석열 탄핵심판 찬반에 대한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찬성 인용 과반 이상(오차범위 밖). 3·4·50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부울경, 강원제주 중도, 진보성향층에서 과반 이상 탄핵 인용에 찬성했다.

하지만 60대, 대구경북, 보수성향층에서 과반 이상 집행 반대 기각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20대, 70대 이상, 부울경은 찬반이 백중세였다.

차기 대통령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거부감 유무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거부감이 있다는 응답은 과반 이상(오차범위 밖). 4,50대 제외 나머지 연령층에서 거부감 있다는 답변 과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서울, 충청권, 대구경북, 부울경, 강원제주에서 거부감 있다는 의견 과반 이상. 인천경기, 호남권에서 백중세 답변. 보수(85.4%), 특히 중도층은 거부감 있다는 과반(54.7%) 이상 답변했다.

개헌 찬반에 대해 개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밖으로 우세했다.

4,5,60대, 호남권 과반 이상 개헌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30대, 70세 이상, 수도권, 충청권, 부울경도 개헌 필요하다는 의견 우세했다.

20대, 대구경북, 강원제주는 백중세 답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무당층(없음&잘모름), 진보, 중도성향에서 개헌 필요하다는 답변 과반 이상.

국민의힘, 기타정당, 보수성향층에서 개헌 불필요하다는 답변이 우세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1월 13일~14일 2일간 1,031명을 무선(100%) ARS

RDD방식으로 조사됐으며 응답률 6.5%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