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소년희망택시 고교생 밤길 안전한 귀갓길 보장 2020-01-03 장수익 기자 청소년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야간 자율학습 후 안전한 귀갓길을 보장하는 청소년 희망택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청소년 희망택시 지원사업은 만 16~18세의 취약계층 고등학생 590여 명을 대상으로 1인 당 연간 16만8000원 상당의 교통카드(티머니)를 제공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