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향토기업
루스트플레이스, 공격적 마케팅으로 자리잡아...
루스트플레이스, 공격적 마케팅으로 자리잡아...
커피숍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휴식과 힐링, 자기 개발까지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5일 노형동에 문을 연 에이바우트는 기존의 실내인테리어 구조와 차별화해 1인석, 2인석, 4인석, 단체석 등을 구비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한 건물에서 스타벅스와 나란히 경쟁하게된 에이바우트는 특별히 1인 전용 테이블을 마련해 스탠드와 전용 콘센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갖춰놓고 홀로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을 이용해 장시간 이용할 때도 편리하게 쾌적한 공간으로 배치했다.
게다가 에이바우트는 제주의 향토기업으로 제주에서 나고 자란 부성훈(37)씨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에이바우트에 앞서 2010년 패밀리레스토랑 맛집 ‘루스트플레이스’를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해 전국에 13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몇 년 전 커피업계에 까지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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