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중연대, 원희룡 퇴진운동의 방향과 전망
제주민중연대, 원희룡 퇴진운동의 방향과 전망
  • 서귀포방송
  • 승인 2019.08.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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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7시, 농어업인회관
원지사는 유투브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그만두라고 요구했지만,
제주도민들은 원지사에게 퇴진하라고 요구

제주민중연대는 30일 오후 7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원희룡 퇴진운동의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주민소환 도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영리병원 허용 시도, 제2공항 강행, 난개발 등으로 주민소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퇴진운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한다.

김덕종 민주노총제주본부장의 사회로 2019 주민소환운동의 방향과 전망(강호진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주민소환운동의 정치적 의미(하승우 정치학 박사)를 발표한다.

이어서 2019년 주민소환운동의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현진희(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도연합회 회장), 양지호(제주평등노동자회 위원장), 고경하(제주주권연대 집행위원장), 문상빈(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정책위원장)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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