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네번 중 세번을 오리CC에서...
이소미선수(20세, SBI저축은행)가 제6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첫날 동코스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소미선수는 지금까지 네 번의 홀인원 중 세 번을 오라시시에서 달성했다.
특히 2017년 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기쁨이 컸다.
이소미선수는 1라운드 3언더를 기록했으며, 내친김에 홀해의 루키 신인왕을 욕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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