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운동가 출신의 허창옥(무소속, 대정읍)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허창옥 부의장은 지난해 말 간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3일 밤 오후 10시 30분쯤 운명을 달리했다. 향년 56세.

빈소 :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가든(일주서로 2530) / 조문은 토요일부터 가능.

영결식 : 28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의사당 앞.

서귀포방송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