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강영식 제주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장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민간외교부문 2021한중우호협력공로 유공으로 ‘2021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2021 한국사회를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선데이타임즈 등  8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격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은 정치, 경제 및 사회전반에 성공 모델을 제시해 한국인으로서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인 각 분야의 최고를 대상으로 의정 부문, 행정공직부문, 교육공직부문 등을 비롯한 14개 부문으로 대상, 공로상, 특별공로대상이 수여됐다.
 
강영식 회장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 활동을 통한 민간외교와 한중우호협력활동에 더욱더 앞장서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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