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 ‘청렴’을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은 지난 28일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공연 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청렴 라이브’는 공직자와 국민이 청렴을 더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개발한 교육과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공연을 시작해 딱딱한 강의가 아닌 문화공연 형식으로 누구나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행사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청렴 판소리 ▲2019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샌드아트 ‘1등한 날’ ▲부정청탁을 주제로 한 상황극 ‘권과장의 후회’ 등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한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통해 전 임직원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연을 시청하며 청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공직자에게 중요한 가치인 청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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