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화장품기업인 (주)성환예가비(김소윤 대표)는 9일 베스트 브랜드 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주)성환예가비는 2017년 12월에 창립해 4년차의 제주 토종기업이다.

페이스, 헤어, 바디 다양한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성환예가비는 최근 천연성분으로 두피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피제품은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예가비의 기술력으로 식물 발효 공법(아가리쿠스버섯)과 레시피를 접목해 성분 고유의 특성을 제품에 발현했으며, 순수한 청정 제주의 자연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천연 재료를 사용해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했다.

성환예가비 김소윤 대표는 최근 ’2021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등 다양한 뷰티 대회에서 심사의원으로 활동중이며, 2021년 제주에서 열린 제10회 로하스박람회 등에 참가해 제품을 널리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환예가비는 동남아시아 무역사절단, 중국 무역사절단 등 정부 수출 지원사업을통해 해외마케팅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라이브커머스 방송, 온라인 입점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도내 화장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