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부부 지난 35년간 지속적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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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1.08.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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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부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35년간 지속적 봉사활동 펼쳐
- 청소년 선도위한 지원사업에도 적극앞장설터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이사 박은교와 범죄심리사 김문석(중문파출소장) 부부가 지난 35년간 제주지역 소외계층(홀몸어르신·장애인·소년소녀 가장 등)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 나눔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우리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부부가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쌀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_김연화 기자)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부부가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쌀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_김연화 기자)

2021년 8월 30일 18:00경에는 서귀포시 중문동거주 결손가정과 다문화 가정, 홀몸어르신 등 10가구를 방문하여 쌀 20㎏ 10포대 시가 7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소장은 부부지간으로 서귀포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5여년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년 120포대를 목표로 매달 쌀 10포씩(70만원)을 전달 격려해오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5년간 학업포기 청소년과 가출청소년 등 일탈행위 청소년들을 발굴해 학업재개 및 가정복귀 지원을 위한 상담과 선도활동은 물론 어려운 가정 청소년에게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 선도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부부가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쌀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_김연화 기자)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부부가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쌀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_김연화 기자)

또한,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진로선택 지원위한 진로직업체험 및 제주역사 바로알기 행사와 극단초청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지역사회 학교와 MOU체결을 통한 다양한 선도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도 "소외로 방황하는 청소년 선도사업과 소외로 힘든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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