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정생활야구장이 만들어져 대정읍 등 서귀포시 서부지역 야구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3년간 30억원의 예산으로 만들어진 대정생활야구장은 야구장 1면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구장 개장 기념으로 7월 17일 서귀포시 대정읍체육회장기 야구대회(회장 이윤명)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유소년야구협회 김천길회장은 "너무 공기도 맑고 바람도 좋아서 외국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칭찬을 이끼지 않았다.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김준호 경기장시설팀장은 "앞으로 체육시설에 관한 운영조례를 만들어 야구인들이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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