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대로변의 상가건물을 신축하면서 건축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해 물의를 빚고 있다.
애월리 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455-1번지의 건축주는 지난해 10월부터 건축폐기물들인 콘크리트 폐기물과 화장실 밤라이트 조각, 페인트통 잡석 등을 15톤 트럭으로 10여대 분량을 중장비를 동원해 묻었고 그 위에 포장한 혐의다,
제주시 담당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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