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주사기‘ 성과는 서울에서 계속 될 것
'박영선 주사기‘ 성과는 서울에서 계속 될 것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2.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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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논평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전 세계가 최소잔량형(LDS, Low Dead Space) 주사기, 일명 ‘쥐어짜기 주사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특수주사기는 국내 업체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로, 주사 잔량 손실을 대폭 줄여 코로나19 백신을 1천만 명이 맞을 것을 1천 2백만명이 맞을 수 있는 증산 효과가 있다.

주사기 생산업체는 현재 세계 각국으로부터 대랑 주문을 받아놓고 있다.

오는 8월까지 미국이 1억 8천만 개를 보내 줄 것을 요청했고 유럽, 중동, 동남아 등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 특수주사기를 확보하지 못해 1천 2백만명분의 백신을 날릴 위기에 있는 일본도 7천 5백만개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당시 이 주사기의 특허기술을 가진 업체가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2월부터 월 1천만 개를 생산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그래서 ‘박영선 주사기’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K방역'에 이은 'K접종'의 시대를 연 것이다.

이와 더불어 박 후보는 코로나19 백신 생산 기업인 글로벌 제약회사 ‘모더나’의 한국공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모더나가 한국에 2억달러 정도를 투자해 연구개발센터와 생산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으로 이는 서울이 세계적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영선 주사기’와 ‘모더나 공장 한국 공장 유치’는 코로나19 시대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의 미래 100년의 좌표를 결정할 이번 선거에서 박영선 후보는 이런 업적과 정책 비전으로 서울시민의 선택을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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