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앞을 내다보고 효돈의 미래교육을 위해 인사성이 바르고 심성이 착한 후배들에게 도음을 주고 싶어요...”
10년간 508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식때마다 쾌척한 천일장학회 김공순 회장은 효돈중학교 제2회 졸업생으로 후배사랑이 남다르다.
김공순 회장은 10년간 효돈중학교 체육선생으로 재직하면서 제주도에서 배구팀을 5연승했으며 15명의 제자들을 체육선생으로 길러냈다.
김회장은 재학중 단거리 선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서전트점프는 120cm까지 기록했다.
김회장은 지역사회에 열심히 봉사활동한 공로로 효돈동민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5FHAemODE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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