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폐쇄됐던 위미농협 하나로마트가 27일부터 정상으로 영업하고 있다.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사무실직원의 코로나19 확진판정에 따라 26일 위미농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미농협 직원의 약 75% 정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부 음성으로 나왔다.
위미농협은 방역 등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키고, 방역이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음을 알렸다.
26일 0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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