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무형문화재 제22호 영장소리 보존회, 성읍민속마을 남문공연장 시연공연
제주자치도 무형문화재 제22호 영장소리 보존회, 성읍민속마을 남문공연장 시연공연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0.11.16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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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11월15일 14:00경 성읍민속마을 남문공연장에서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자치도 무형문화재 제22호 영장소리 보존회가 2020년11월15일 14:00경 성읍민속마을 남문공연장에서 시연공연을 개최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재)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주관하는 이번 공개시연에는 성읍리 영장소리보존회가 참여해 제주의 전통 장례의식과 영장소리를 시연했다.

영장소리는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22-1호 행상소리(보유자 송순원, 성읍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개시연에서는 행상소리 보유자인 송순원 선생이 중심이 되어 표선면 성읍마을에 전승되고 있는 장례의식 전 과정과 함께 다양한 영장소리를 시연했다.

영장소리 시연공연 출연진들이 상복입고 재현현장
영장소리 시연공연 갈옷입은 출연진들
상복입은 출연진과 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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