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의원 국감 질의
서귀포시 예래동에 위치한 예래휴양형주거단지의 실패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JDC가 투자자에 125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과 관련해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관계자 처벌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JDC를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은 문대림 JDC 이사장에게 "예래휴양형주거단지의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중에서 누가 져야 하는지, 이번 사안은 단순히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라며 후속 대책을 질의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