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함께 하는 오페라 '하멜의 눈물'
커피와 함께 하는 오페라 '하멜의 눈물'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10.04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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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오후 3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제주커피수목원

코로나 팬더믹 이후로 오페라 실내 공연을 볼 수 없었는데,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제주커피수목원에서 “하멜의 눈물”이라는 창작 오페라가 10월 10일 오후 3시에 제주커피수목원 야외무대에서 공연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ImdV5ebBqw

‘하멜의 눈물’이라는 창작 오페라는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되고 제주라는 섬을 떠날 때까지의 스토리를 유명 아리아에 작사한 오페라 갈라쇼이다.

폭풍의 여신과 해변가 하멜, 은잔 와인 아리아, 자유를 주소서 등으로 꾸려진다.

이번 야외 오페라 공연에는 독일에서 활약했던 김석철 테너, 제주도 출신 임서영 소프라노, 오페라인 제주 강용덕 테너, 러시아인 요나 배우가 풀연한다.

커피와 함께 하는 오페라 '하멜의 눈물'
커피와 함께 하는 오페라 '하멜의 눈물'

공연이 끝난 후에는 2부로 오페라 출연진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064) 792-5554 또는 김영한 대표(010-5955-8813)

 제주 강용덕 테너와 모슬포 출신 임서영 소프라노
 제주 강용덕 테너와 모슬포 출신 임서영 소프라노

 

커피와 함께 하는 오페라 '하멜의 눈물'
커피와 함께 하는 오페라 '하멜의 눈물'
커피와 함께 하는 오페라 '하멜의 눈물'
커피와 함께 하는 오페라 '하멜의 눈물'
Since the Corona Pandemic, I have not been able to see an indoor opera performance, but a creative opera called “Hamel's Tears” will be performed on the outdoor stage of the Jeju Coffee Arboretum at 3 pm on October 10 at Jeju Coffee Arboretum in Sagyeri, Andeok-myeon, Seogwipo-si.The creative opera “Hamel's Tears” is an opera gala show written in a famous aria that tells the story of Hamel's drifting on Jeju Island and leaving the island of Jeju.It is packed with the goddess of the storm, Hamel on the beach, a silver wine aria, and give me freedom.In this outdoor opera performance, tenor Kim Seok-cheol, who played an active part in Germany, Soprano Lim Seo-young from Jeju Island, tenor Kang Yong-deok from opera, and Yona from Russian will perform.
After the performance is over, the second part is to have a conversation with the opera cast over coffee.Inquiries = (064) 792-5554 or CEO Kim Young-han (010-5955-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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