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사가 늘 바쁘다고 답변하자 강민숙의원은 도민들을 위해 바쁜 것인지 도민들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가슴으로 제주도에 좀 더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28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민숙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민생방역, 안전방역, 경제방역을 위한 추경인지 의구심을 나타냈다.

강의원은 도정의 최고책임자로서 사과를 요구하면서, 빠른 추경을 위해 7월에 집행할 수 있는지와 소홀한 코로나19 추경이 아닌지 따져 물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