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경 (전 JDC 감사.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
4.15부정선거가 자행된지 3개월이 되었다.
진실을 말하기 쉽지않은 사회, 진실을 말하면 권력자로부터 보복이 두려워서 말하지 못한다.
언론은 진실을 은폐시키며 국민을 바보로 만든다.
그러나 진실과 정의가 탄압받고 , 언론이 권력에 놀아나는 나라는 독재국가이고 국민을 노예로 만든다. 노예로 살고싶지않아서 어려움이 따라도 진실을 말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
오늘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외치고 다짐한다.
4.15부정선거 진실을 이대로 덮으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사망하는것이고, 망하는 길로 질주하는것이다. 검찰은 즉각 4.15부정선거 진실규명에 앞장서서 무너지는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길 한라산이 명령한다.
한라산 정상에 오를때처럼 한 발자국씩 인내하며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정상을 향해 , 정의가 반드시이긴다는 신념을 가지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노력할것이다.아직 우리들의 노력이 부족하며 국민들이 깨어나지 못하고있다. 가열차게 노력하여 위대한 자유민주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것이다.
2020.7.14
양시경(전 JDC 감사.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재된 제휴기사 및 외부 칼럼은 본사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