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강옥자)는 ‘사회적경제 실천 네트워크’ 협약식을 23일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
양 기관은 저소득층의 안정적 일자리정착과 창업기반의 확장을 돕기 위한 자활사업의 활성화에 공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공동사업과 사회적 경제활동에 대하여 상호협력하며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일자리가 줄어드는 요즘, 여성인력의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한 직업훈련교육을 연중 공동으로 진행하고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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