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생이 모자반 제거
괭생이 모자반 제거
  • 서귀포방송
  • 승인 2020.05.3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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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은 지난 22일 주요 해안변 일원으로 밀려든 각종 해양쓰레기 및 괭생이 모자반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남원읍은 지난 22일 주요 해안변 일원으로 밀려든
각종 해양쓰레기 및 괭생이 모자반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은 지난 22일 주요 해안변 일원으로 밀려든 각종 해양쓰레기 및 괭생이 모자반으로 해안가 경관 훼손은 물론 지역내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일제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 남원읍은 청정 제주바다 조성을 위하여 바다지킴이들의 해안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수시로 해양쓰레기 수거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안덕면 화순어촌계 60여명은 발전소 주면 마을어장으로 대량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15톤가량을 수거했다.
안덕면 화순어촌계 60여명은 발전소 주면 마을어장으로 대량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15톤가량을 수거했다.

또한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어촌계(계장 성호경) 어촌계원 및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협력사(한국남부발전(주), 포스코건설)임직원 등 60여명은 발전소 주면 마을어장으로 대량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15톤가량을 수거했다.

성호경 화순어촌계장은 “마을어장은 어촌계 스스로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주기적인 어장정화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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