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무소속 강연호, 강충룡, 이경용 도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한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세 도의원의 입당식을 16일 오후 2시에 제주도당사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강충룡(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바른미래당으로 당선됐으며, 강연호(서귀포시 표선면) 이경용(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도의원은 바른정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두 번째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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