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사 등 4명을 고발
조천읍 소극적 행정 성토
조천읍 소극적 행정 성토
'선흘2리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가 원희룡 제주지사 등 4명을 고발했다.
13일 '선흘2리 마을회, 선인분교 학부모회, 선흘2리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는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고발장 접수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이자리에서 대책위는 조천읍의 소극적 행정에 대한 성토도 이어졌다.
대책위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대명사장과 선흘2리 전 이장, 동물테마파크 이사 등 4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직무유기·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로 13일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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