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제주감협 전 조합장 인터뷰(1)
김용호 제주감귤협동조합 전 조합장으로부터 제주감귤의 폭락에 대한 진단과 대책을 들어봤다.
김용호 전 조합장은 "제주감귤이 총체적 위기상황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김 전 조합장은 하루빨리 타이백 멀칭 재배를 주장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제주감귤의 새콤달콤한 맛이 사라졌기 때문에" "물세척을 지양하고 다품종 소량화로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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