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 마방목지 주변 비경에 취해 발길이 머물다.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의 봄소식을 알리는 매화 꽃이 활짝 피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설을 맞이해 ‘BIG 3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 고향이나 지인 방문을 자제하는 ‘언택트 명절’ 추세가 이어지면서 선물로 인사를 대신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다음 달 14일까지 열리는 이벤트는 선물세트 구매 할인, 멤버십 포인트 3배 적립, 2만 포인트 지급 등 풍성하게 구성됐다.선물세트 구매 할인은 부모님 선물, 겨울산행, 일상복 3가지 테마 아래 구성된 제품 중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2가지 또는 3가지 선택해 세트를 구성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2차 대전 당시 일본군들이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하여 건설한 전투기 격납고 이다.비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이 보전되어 있으며, 비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인근 4.3유적지 및 송악산 일본군 해안절벽 진지동굴과 함께 일본군 전쟁유적 및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현대사의 유적을 체험할 수 있다.최초에 알뜨르 비행장은 제주도민들이 대를 이어 농사를 짓던 농지 겸 목초지였다고한다.일제 강점기를 맞이한 후에는 일본 조선군이 모슬포 주민들을 동원하여 1920년대부터 19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도로변 주변환경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제주바다의 파란물결위에 떠있는 형제섬과 그 옆을 지나가는 바지선, 그리고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같은 바다, 그 위에 언덕위에 산방산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하얀 모래밭과 노란 풀밭옆에 해안도로를 시원하게 자동차들이 드라이브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도 즐길수 있는 곳이 사계리 해안도로를 따라 올레길도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 장소로도 아주 안성맞춤이다.주변상가와 횟집, 커피숍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그 곳에 앉아 차를 마시며 아름다운 비경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2021년 1월 15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알뜨르 비행장 입구 감자밭에서 제주 최남단 햇감자 수확이 한창이다.지금 제주는 햇감자 수확인 한창이다.남성은 트랙터를 이용해 땅속 햇감자를 캐내고 아낙네들은 햇감자의 크기별로 현장 선별작업을 하면서 5키로, 10키로씩 박스 포장해서 출하가 되고 있다.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지역에 57년만의 연일 내린 폭설과 한파까지 겹치며 아침 출근길과 나들이에 불편과 혼란이 빚어졌다.이번 한파와 폭설로 제주도내 주요도로가 마비되고 도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하늘 그네와 사계절 꽃이피고 아름다운 제주바다가 펼쳐진 그위 정원 힐링코스 마노르블랑 겨울정취는 찾는 이 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아름 제주의 파란 바다와 형제섬과 산방산 배경위에 2천여평 정원에 7000여본에 유럽수국과 장미 그리고 동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아날로그감성 카페 제주 마노르블랑에서 다양한 컨셉의 인증샷 촬영지이다.최근에는 12미터 높이에 하늘그네가 조성되어 인증샷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 황금색 감귤따기체험과 겨울이면 제주의 아픈역사를 상징하는 수백종의 동백꽃 군락지로 변신하여 제각기 이 곳을 찾는 모든 탐방객들에게 지친 일상에서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으로 추억과 감동을 안겨주는 제주 파더스 가든이다.최근에는 파더스 가든에 천국의 계단이 조성되어 인증샷 포토존으로 인기다.

성산읍 오조리 무료 주차장 조성 한곳에 코스모스가 활짝피어 있어 오고가는 마을 사람들과 올레 길을 걷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라고 합니다.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가을바람에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수줍음을 타는 코스모스라고 했을까요?코스모스는 신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든 꽃이라고 하네요.처음 만들다 보니 모양과 색을 요리조리 다르게 만들어봤는데그것이 지금의 하늘하늘하고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코스모스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2020년 12월 07일 새벽 6시경 제주의료원 뒷편 동산위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제주시내 야경이다.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지금 제주 서귀포시에는 2020년도 감귤수확철 감귤 수확이 한창인데 벌써부터 감귤하우스안에는 2021년도산 감귤 꽃 망우리를 피었다.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도 무형문화제 제22호 영장소리 보존 전승과 제주 옛선조들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마을 성읍민속마을 남문성터와 제주전통초가 전경을 관람하며 제주역사를 배우다.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베케’는 ‘밭의 경계에 아무렇게나 두텁게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의미하는 제주말이다. 제주의 옛 어른들이 밭을 일구다 밭에 있는 돌을 모아 한 곳에 쌓아놓은 것을 베케라고 일 컬었고, 베케를 쌓아 밭 경계를 지정하기도 했다.이 곳 베케는 제주만의 전통적인 방식의 정원과 건물을 건축하여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는 등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22일 오전 제주대학교 정문에서 경상대학 교내 캠퍼스에 가로수들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서귀포시 동홍동 솔오름에 품고 있는 식물들,....사진은 솔오름에서 탐방 중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