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월 5일 환경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을 가구고 보존한 환경지킴이와 단체를 찾아 수상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7회 한라환경대상’의 주인공을 모집한다.공모 분야는 한라환경대상, 한라환경실천상, 한라환경지킴이상, 한라환경 UCC 공모전 등 총 4개 분야 11개 부문이다. 제주의 청정 환경보전을 위해 헌신하는 개인, 단체, 기업, 학교, 교사, 학생 등을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다.한라환경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이외에도 각 부문별로 총 16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다만 공 자연/힐링 | 장수익 기자 | 2020-04-23 10:44 소나무 재선충 방제 주사액, 환경피해 소나무 재선충 방제 주사액, 환경피해 소나무 재선충 방제를 위해 독성이 강한 주사액으로 인해 소나무 및 환경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소나무의 목질부가 예방제의 강한 독성과 예방제를 용해시키는 메탄올 핵산 등의 용제에 의해 고사하면서 피해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났다.충남대 성창근 교수는 “소나무에 아바맥틴류의 농약을 주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더군다나 일본의 학자들은 이미 연구와 발표를 통해 경고했지만 우리나라만 외면하고 있으며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일본은 한국보다 소나무가 많은데도 일본에서는 자국 상품이면서도 효과가 적어 아바맥틴류는 거의 사용치 않지만, 일본산 방 자연/힐링 | 장수익 | 2019-09-08 09:04 쌀만으로 살 수 없다. 쌀만으로 살 수 없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서귀포의 어느 할아버지(75세)는 날마다 도시락을 배달받는다.그러나 아파서 밥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그 밥을 고양이에게 주고 그릇을 비워놓고 있었다.주방은 깨끗하게 정리돼 있었고 물기하나 없이 정갈하기만 했다.아파서 큰 수술을 두 번이나 하고, 항암치료를 받느라 밥은 거의 내려가지가 않는다.그런데도 행정은 10Kg 쌀을 달마다 나눠주고 있다.그 집에는 쌀을 어김없이 주는 바람에 먹다남은 쌀포대를 제외하고도 다섯포대의 쌀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쌀이 많아서 부자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론 쌀말고 다른 걸로 자연/힐링 | 서귀포방송 | 2019-08-11 20:29 제주 서귀포 복지사각지대 제주 서귀포 복지사각지대 “뜨거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소나무 그늘아래 있다가 왐수다”무더위에 고생하는 할아버지의 여름 피서법이다.서귀포시의 어떤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는 외딴 비닐하우스의 모퉁이에서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전기, 수도가 없는 곳이라서 냉장고나 텔레비전, 밥솥 등 가전도구는 물론 없다.상수도가 없어서 농업용수를 사용하고 나무로 불을 때서 밥을 짓는다.그리곤 그 냄비로 야채를 넣어 끓이고...폭염 행복꾸러미를 전달한 아주머니가 자식들은 있는지 물어봤더니 “도깨아들 두 명은 서울에 살고 똘은 제주시에 살암신디, 말하고 싶지 않수다...‘라고 말을 흐 자연/힐링 | 장수익 | 2019-08-05 17:34 '백하르방과 업은 할망'책 발간 '백하르방과 업은 할망'책 발간 하례리생태관광마을협의체는 남내소의 전설과 구전으로 내려오는 '하례리에 비가 많이 와서 내가 터지면 백하르방이 아이들을 데리러 온다'는 백하르방 이야기를 토대로 ‘백하르방과 업은 할망’이라는 책을 펴냈다.남내소의 전설은 다음과 같다.“한라산 중턱의 어두컴컴한 굴속에서 사는 이무기가 천년동안 도를 닦아 용이 되고나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쉬어야할 곳을 찿다보니, 설문대 할망이 잃어버린 바늘을 찿으며 쑤셔 놓았던 곳이 계곡이 되고 손가락으로 후벼 파냈던 곳이 깊은 연못이 되어 있어서, 숲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경치가 아름답고 조용한 남내 자연/힐링 | 서귀포방송 | 2019-02-26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