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4·3평화문학상,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나? 제주4·3평화문학상,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나? 제주4·3평화문학상 시부문 수상작을 둘러싸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고 있어 독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4일 신태희 시인은 제주4·3평화문학상운영위원회가 4·3문학상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된다면 법적 조치로 철저히 대응하겠다는 내용증명에 대해, 세 가지를 질문하면서 7월까지 근거있고 성실하며 납득할만한 답변을 내놓지 못한다면 제주4·3평화문학상운영위원회와 제주4·3평화재단을 법적조치로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혀 현재까지 뾰족한 타협이나 중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신태희 시인은 제7회 문화 | 장수익 | 2019-07-08 15:08 제주4·3문학상의 권위실추,명예훼손할 경우 법적조치 제주4·3문학상의 권위실추,명예훼손할 경우 법적조치 제주4·3평화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현기영)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지난달 16일 신태희시인이 청와대에 국민청원한 제7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부문 심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제주4·3평화문학상운영위원회는 최근 신태희 시인이 제기한 지명오류와 모국어오류에 대한 입장의 내용증명을 우편으로 신태희 시인에게 보냈다.위원회의 입장문에 따르면 시부문 수상작의 지명 오류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오기임을 인정했다.또한 “‘깨어진 쪽박이란 뜻인 함박동’은 시인의 시적 표현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위원회는 “‘문학은 과학 문화 | 서귀포방송 | 2019-07-03 15:40 처음처음1끝끝